안산시는 지난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안산시 버스정류장 등 전면 금연 특별 지도ㆍ점검에 나선다고 하였으며,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버스정류장, 택시 승차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이에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는 전면 금연 특별 지도ㆍ점검을 실시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안산시는 버스정류장 1천256개소(상록구 476개소, 단원구 780개소)와 택시 승차대 73개소(상록구 28개소, 단원구 45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있으며, 안산시장은 “이번 특별 지도ㆍ점검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담배꽁초 투기 방지 등 담배로 인한 피해가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5699) 또는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6752)로 문의하면 된다.

츨차: 안산시청(언론보도 자료)

https://www.ansan.go.kr/www/common/bbs/selectBbsDetail.do?key=274&bbs_code=B0238&bbs_seq=1584847&sch_type=sj&sch_text=¤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