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제1차 24시 정신 건강 안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하였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정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에 나섬으로써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4시 정신건강안전회의’ 에서는 정신 응급상황에 따른 기관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응급 개입 사례 및 현황 공유, 정신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경 협력체계 운영을 통해 ▲범죄 대응 ▲이송 ▲응급입원 ▲심리상담 등 전반에 걸친 공동 대응 체계를 지속 유지을 위한 기관별 상호 협조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상록수보건소장은 “자살 시도 등 정신 건강 위기 상황 시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도시 안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안산시청(언론보도 자료)

https://www.ansan.go.kr/www/common/bbs/selectBbsDetail.do?key=274&bbs_code=B0238&bbs_seq=1584591&sch_type=sj&sch_text=¤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