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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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복지뉴스
안산시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손수 만든 배추김치와 소불고기, 멸치볶음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0가구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14, 15일 이틀 동안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1인 가구를 위해
손수 재료를 손질해 아삭한 배추김치와 소불고기,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관내 어르신들과 1인 가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시는 가정에선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데 힘든 점이 많을 것 같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을 생각하며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주신 해양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양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상록구청 (상록이야기) https://www.ansan.go.kr/sangnokgu/common/bbs/selectBbsDetail.do?key=1566&bbs_code=B0208&bbs_seq=1609010&sch_type=sj&sch_text=¤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