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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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복지뉴스
안산시 해양동, 취약계층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안산광덕 로타리클럽과 해양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소속 안산광덕 로타리클럽은 ‘함께하는 도전,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사회에 필요한
지원활동을 계획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 자립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해양동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안산광덕 로타리클럽 회장은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우리 클럽은 회원들의 직업 재능기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봉사활동을 지향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양동장은 “이미 많은 곳에 도움을 주고 있는 안산광덕 로타리클럽에서 해양동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획해 주어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상록구청 (상록이야기) https://www.ansan.go.kr/sangnokgu/common/bbs/selectBbsDetail.do?key=1566&bbs_code=B0208&bbs_seq=1608932&sch_type=sj&sch_text=¤t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