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1동 지사협, 한가위 맞이‘행복찬 나눔’시행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20가구에 ‘행복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찬 나눔’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 세대에 매월 2회 반찬을 지원해 균형 잡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본오1동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매년 명절(설, 추석)에는 특별식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특별식 모둠전과 함께 지사협 위원인 본오감리교회에서 김을 후원했고, 순복음 등불교회에서 직접 만든 소불고기를 

제공했으며, 익명으로 송편도 후원받아 더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 나눔을 진행했다. 

공동위원장은 “명절 때마다 특식을 준비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상록구청 (상록이야기) https://www.ansan.go.kr/sangnokgu/common/bbs/selectBbsDetail.do?key=1566&bbs_code=B0208&bbs_seq=1608888&sch_type=sj&sch_text=¤tPag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