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유오디아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장 나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유오디아봉사단이 손을 맞잡고 만든 사랑의 장 40개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1킬로 20개* 3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유오디아봉사단은 올해 3회에 걸쳐 된장 60개(60kg), 고추장 60개(60kg)를 신길동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사랑의 장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며 

“더 많은 이웃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오디아 봉사단 대표는 “정성 가득한 사랑의 장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길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올해 세 차례에 걸친 사랑의 장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출처 : 단원구청(단원동 소식) https://www.ansan.go.kr/danwongu/common/bbs/selectBbsDetail.do?key=887&bbs_code=B0521&bbs_seq=1611068&sch_type=sj&sch_text=¤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