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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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복지뉴스
안산시 단원구청은 26일 경사회와 ㈜환이테크에서 사각지대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장학금 6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사회는 안산과 인근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CEO 21명으로 구성된 친목동호회 모임으로 회원들의 뜻에 따라 아동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경사회 회원인 (주)환이테크(대표 박승주)는 2년간 정기후원을 지원 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5학년도 대학입학 예정자 2명에게 각100만원씩 입학금을, 성적 우수 고등학생 1명에게 2년간 월20만원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 : 단원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