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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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복지뉴스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본오3동 통장협의회 소속 48명의 회원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 및 재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구 활동에 활용된다.
출처 : 상록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