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갓 담근 김치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일동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 모여 열무김치를 담그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며

“일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상록구청 (상록이야기) https://www.ansan.go.kr/sangnokgu/common/bbs/selectBbsDetail.do?key=1566&bbs_code=B0208&bbs_seq=1608886&sch_type=sj&sch_text=¤tPag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