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양문교회, 선부1동에 라면 20상자 기탁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양문교회로부터 라면 2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양문교회는 해마다 쌀, 라면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가정에 

행복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선부1동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섬겨주신 

양문교회와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 단원구청(단원동 소식) https://www.ansan.go.kr/danwongu/common/bbs/selectBbsDetail.do?key=887&bbs_code=B0521&bbs_seq=1611059&sch_type=sj&sch_text=¤tPage=1